대구시는
월드컵 기간 중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간이 숙박시설인
`월드컵 빌리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월드컵 기간 중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숙박시설이 부족하거나
배낭여행객이나 저렴한 숙박시설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두류야구장에 임시 숙박이 가능한
`월드컵 빌리지'를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빌리지에는
숙식이 가능한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주로 젊은 층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묵으면서
서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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