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이 심각한 공장용지 난을
겪으면서 외환위기 이후 산업단지등
공장용지 조성을 소홀히 해온
정부를 원망하자 경상북도가 뒤늦게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는등 공장용지
확충에 나섰는데요.

경상북도 김길원 건설도시국장
"우리가 올해만해도 포항제4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진량지방산업단지를 50만평에서
100만평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기업들의 공장용지 난을 해결하기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하며 공장용지
확충노력을 설명했어요.

네, 지금 당장 공장용지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적어도 3,4년은 지나야
입주가 가능한 지방산업단지 조성공사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