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에 대비해
도로시설물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을
일제 정비합니다.
대구시는 6개 반 2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8일부터 시내 주요도로 주변의
도로안내표지판과 교통시설물,
지장물을 모두 조사해
다음 달 말까지 정비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철거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도로 표지판의
한글 또는 외국어 표기가 제대로 됐는지와
교통시설물, 휴지통, 공중전화 부스 같은
시설물의 관리상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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