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당내 군수 경선에서 당선될 목적으로
선거구민 20여명으로
사조직을 만들고 지지를 부탁한
한나라당 고령,성주군지구당
부위원장 64살 이모씨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또 당원 300여명에게 향응을 제공한
새천년민주당 군위,의성군지구당
위원장 윤모씨와
문경시장 출마예정자를 돕기 위해
달력 4만부를 시민들에게 나눠준
문경시에 사는 72살 박모씨를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모두 4명을 고발하고, 3명을 수사의뢰,
1명을 경고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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