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계산동 2가
계산성당 뒷편 상화고택과
그 일대를 보존하기 위한 시민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상화 고택을 보존하기 위한
서명운동 본부가 결성돼 지난 주부터
백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서명운동본부는
각계가 참여하는 기구를 설립해
400-500억 원 가량의 기금을 모아
상화 고택 주변을 대구지역
문화사적지로 지정하는 운동을
장기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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