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늘
지난 96년부터 추진해온
119신고자 위치확인 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
종합상황실 운영을 중심으로 한
긴급구조 시스템 구축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소방 긴급구조 시스템 구축으로
화재현장 등 긴급 출동시간이
4-5분 가량 단축되고
장난·허위 전화도
40% 이상 줄어드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2004년까지
경찰 등 외부유관기관과 연계한
입체적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동시다발적인 재난 발생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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