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30살 안모 씨가
만원권 위조지폐 3장을 발견해
대구시 동구 모 은행
신암동 지점에 신고했는데
안 씨는 지난 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이 은행에서 만원권 10장을
새 돈으로 바꾼 것가운데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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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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