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시된 개각에 산업자원부장관으로
신국환 전 장관이 다시 기용되자
지역 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은 실무에 밝은
장관이 기용됐다며 반겼는데요.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박양우 청장
"신국환 장관은 경북 출신인데다가
중소기업청에서 오래 근무해
산업 쪽은 누구보다 현장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하며 장관을 하다
물러난 사람이 그 자리에 다시 오는 일은 흔하지 않은데 이렇게 재기용이 된것은
그만큼 능력을 높이 산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어요.

네,장관이 자주 바껴 정책이 왔다갔다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만 전임 장관이 다시왔으니
이번에는 어떤 작품이 나오나 기대해 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