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최근에 발생한 대구시 의회 최종백 의원 음주측정거부 사건 등과 관련해
오늘 성명을 내고
의회는 징계자격특별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또
몇몇 시의원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사건과 반도덕적 사건들이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으나
시의회는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실을 규명하고
조속히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