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저녁]달성군 골프장 8월 착공

도건협 기자 입력 2002-01-30 17:44:28 조회수 2

문희갑 대구시장은 오늘
달성군 유가면 초곡리 골프장 예정지에서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환경평가 등 절차를 새로 밟느라
골프장 건설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8월 중에는 착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서는
정치상황의 변화 때문에
아직 공식 표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 달 말쯤 여론조사를 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불합리하게 결정돼
주민들의 생활권과 재산권이
희생되고 있는 곳부터 해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