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평균 가동률이 지난 해 7월 이후
여섯 달째 60%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조사에 따르면
지역 기업의 지난 달
평균 가동률은 68.8%로
지난 해 11월의 69.1%에 비해
0.3%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가동률은
지난 해 7월 69.8%로 60%대로 떨어진 뒤
지난 달까지 6개월 연속
6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가동률이 저조한 이유는
판매난이 59%, 자금난 16%,
계절적 요인 1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