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위한
지역 선거인단 투표가
대구는 4월 5일, 경북은 4월 7일로 확정됐습니다.
선거인단은 대구가 3천 424명,
경북이 3천 848명 등으로
모두 7천 272명입니다.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는
투표 당일 각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 이후
전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와 경상북도지부는
선거인단의 절반인 3천 600여 명은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거 일정이 확정되면서,
득표를 위한 지역 선거운동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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