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합작투자한
중국식 정통 요리점이 대구에 생깁니다.
대구와 자매도시인
중국 칭다오시의 왕조호텔은
대구 크리스탈호텔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대구에 정통 산둥성 요리점을
개설하기로 하고
최근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서
건축공사를 착공했습니다.
연건평 2천 290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되는 요리점은 대구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6월 이전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두 호텔이 모두 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중국의 요리사 등이
대구에 직접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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