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기대심리와 맞물려
올해 설 경기는 지난해 보다
한결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특별자금을 대출해주고 있는
대구은행은 지금까지 581억원을 대출해
지난해 설에 대출한 2백억원의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대구시가 설에 대비해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도
693개 업체에 천 233억원을 신청해
지난해 348개 업체에 534억원 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 백화점의 상품권 판매액도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나
관련업계는 올 설 경기가 지난해 보다는
훨씬 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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