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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 우회도로 사업 활기

입력 2002-01-31 11:26:4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6개 시지역의
우회도로 건설사업에
모두 857억 원을 투자해
완공시기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97년부터 추진해온
영천시 금호에서 임고간 도로 등
도내 6개 시지역 우회도로 건설사업에
지난 해보다 150억 원을 더 투자해
완공시기를 6개월 정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김천시 농소에서 어모간과
포항시 문덕에서 우복간 우회도로도
올해 처음으로 용지보상비를 확보해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시지역
우회도로가 조기완공되면
도시지역 교통정체 해결은 물론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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