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상북도 내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의 유지·보수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정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한
국비지원이 375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74%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유지·보수를 미뤄왔던
338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주 문화재 보호구역의
사유지 매입예산도 223억 원으로
예년보다 4배나 늘어나
경주시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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