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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동안 계획단계에 머물렀던
안동 중심 숙박휴양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동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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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일대 개발이 십 년만에
안동중심 숙박휴양사업으로 결실을 거두며
본격적인 개발의 닻을 올리게 됐습니다.
정부가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안을 토대로
용역업체는 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개발계획안을 최종 확정합니다.
◀INT▶ 이사 -(주)도시연-
안동시는 올해 46억원을 확보해
오는 6월 기본계획이 수립되는대로
진입로 개설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 김자현 팀장 -안동시-
경북관광개발공사도 외자 50억원을 확보해
올해 관광지 편입부지 12만평에 대한
보상과 부지매입에 나섭니다.
◀INT▶ 권 순 사장 -경북관광개발공사-
오는 2010년까지 총사업비 3천9백억원으로
숙박시설과 휴양시설,상가는 물론 유교전시공간
골프장과 승마체험장등이 들어서면
안동은 명실공히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closing)
이 사업이 끝나면 연간 5천8백명의 고용효과와
890억원의 소득유발효과가 기대됩니다.
문제는 이 사업의 대부분이 민자로
제대로 추진될지 여부는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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