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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T 벤처기업 공동회사 설립

입력 2002-02-01 08:49:36 조회수 0

대구지역 정보기술 벤처기업들이
벤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하나의 회사를 설립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비엔디,넷블루,내일정보통신등 대구지역의 23개 IT 벤처기업은
오늘 오전 그랜드호텔에서
1억 6천만원의 자금을 공동출자한
주식회사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 김원은 대표는
참여업체들의 기술을 통합해
공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해
서울의 대형업체에 맞서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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