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신용카드 회원의 신용불량자가
지방 은행 가운데 많은 편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구은행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신용 불량자로 등록된 사람이
만 천 900여 명에 이르러
부산은행 만 2천 여명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에 비해 광주은행은 6천 500여 명,
경남은행 4천 800여 명,
전북은행 2천 200여 명,
제주은행 천 700여 명 등으로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의
절반 이하였습니다.
대구은행은
미성년자 신용불량자도 20명이나 돼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으로
신용불량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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