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출자회사인 경북통상이
지난 해 4억 천만 원의 흑자를 내는 등
지난 99년 구조조정 이후
3년 연속 흑자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94년 설립된 뒤
적자에 허덕이던 경북통상은
지난 99년 이후부터
구조조정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지난 99년 4억 2천만 원이던 매출이익이
지난 해는 11억 5천만 원으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방울토마토와 절임배추 등
농산물 수출품목을 다양화하면서
농산물 수출이 440만 달러로
지난 99년 167만 달러보다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