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대에 이르는 필로폰을
중국 등지에서 들여온 40대와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시가 5억원 정도인 필로폰 190그램을
중국 등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대구시 중구 태평로 41살 홍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말
홍씨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35살 하 모씨와
마산시 자산동 37살 길 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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