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사태와 함께 시작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달 시작한
2002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대구지역 신청자는 6천 600여명으로
지난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만 5천명 가량 몰린 것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관계자들은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공근로자 줄어 든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