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를 위조해 주고
2천만원을 챙긴 5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중동 54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35살 도 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6월
덤프트럭 운전사 38살 석 모씨 등 3명에게
부가가치세 신고에 필요한
가짜세금계산서를 만들어 주고
이들로부터 2천 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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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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