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칠곡지역 주민들이
러브호텔이 난립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북사랑시민모임 등 주민들은
성명을 내고 북구 칠곡 2.3지구에
최근 러브호텔과 유흥업소가 난립돼
학교 주변 교육환경과
주민들의 주거행복권이
크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허가절차가
합법적이란 이유로 방치할 경우
주택가가 환락가로 변하고 말것이라며
구청은 난립을 막을 수 있도록
조속히 법적,제도적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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