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영화 시장이 커지면서
감독과 배우들의 대구 나들이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아카데미시네마와 중앙시네마는 오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공공의 적'의 감독인 강우석씨와
주연배우 설경구,이성재씨 등
영화제작 관계자들을 초청해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들 영화관들은 대구지역에서 영화관객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국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인기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기로 해
앞으로 대구에도 인기 영화인들의 발길이 빈번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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