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지역에서
새로 창업한 기업수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중하위권에 속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해 대구지역 기업 창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대구지역에서 새로 생긴 기업수는
2천 50여 개로
지난 2000년의 천 960여 개보다
5% 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국 7대 광역시 가운데는
서울과 부산,인천에 이어
4번째 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천 110여 개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550여 개,
건설업 370여 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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