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 설연휴 기간에 동남아나
중국 등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수는
외환위기 이전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미주 노선의 경우 이용객이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스키장 주변 콘도나 호텔의
객실예약 문의 전화도 크게 줄었고,
대구-제주 항공노선의 경우
9일과 10일 대구에서
제주도로 떠나는 노선을 제외하고는
연휴 내내 항공권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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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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