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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장애인 이용시설 늘어난다

도건협 기자 입력 2002-02-05 18:21:42 조회수 1

대구에 짓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
올해 안에 속속 완공돼
장애인 복지수준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달서구 용산동에 짓고 있는
제2 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 복지관,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이
오는 6월 말 완공되고
8월에는 북구 산격동에
뇌성마비 장애인복지관이
준공될 예정입니다.

달서구 용산동 장애인 직업전문학교도
7월에 준공해 9월에 개교할 예정이고
동구 진인동의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은
오는 7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낮 동안 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13개에서 15개로 늘어나고,
장애인 공동작업장도
5개에서 8개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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