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대는
호텔에 장기투숙하면서 숙박료와 술값 등을 내지 않고 돈을 뜯은 혐의로
수배 중이던 조직폭력배 달성동파 부두목
38살 임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97년 초부터 지난 해 말까지
서구 비산동 모 호텔에 장기투숙하면서
숙박료와 식대, 술값 등을 내지 않고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는 등
5천만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