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22살 김모 씨 등 회사원 2명을 긴급체포하고
이들과 여고생을 혼숙시킨 혐의로
여관업자 54살 신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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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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