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질서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교통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시간 한 시간 동안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와
경주시 역전 삼거리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유광희 대구지방경찰청장과
이병진 경북지방경찰청장도 나와
운전자들에게 교통질서를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또 경찰관들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시민단체들도 함께해
음주운전과 끼어들기를 하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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