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대구은행의 지난해 연말
부실 채권 금액은 2천 855억원으로
지난 2000년 연말 6천 340억원보다
많이 적어 졌습니다.
지난해 연말의 부실채권 비율은 3.7%로
지난 2000년 같은 기간의 8.7%보다
5%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정한
부실 채권 비율 5% 이하를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6개 지방은행 평균 부실 채권 비율
3.5%보다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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