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이 한달 전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
주식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량은 22억 5천 800만주로
지난해 연말의 15억 6천만주보다
무려 45%가 증가했습니다.
전체 거래 대금도 10조 4천 68억원으로
한달전인 지난해 연말보다
배나 늘었습니다.
증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반도체 가격 상승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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