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채석사업 허가를 받기위한
실사를 잘 해달라면서
공무원들에게 4차례에 걸쳐
220만원을 준 채석업체 이사
49살 양 모씨와 현장소장 32살 김 모씨 등 3명을 뇌물공여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돈을 받은
포항시청 산림과 직원 2명과
포항국도유지건설 사무소 직원 등
공무원 3명도 뇌물수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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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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