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수사과는
모 회사의 비자금 내역서를 입수한 뒤
회사 대표 등에게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1억 원을 갈취한 혐의로
모 경제신문 대구·경북본부장
45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모 폐기물 처리업체의
환경법규 위반 사실을 신문에 싣겠다고 협박해
회사 관계자로부터 3차례에 걸쳐
천 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모 환경신문 대구·경북지사장인
47살 구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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