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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달성군 골프장 건설계획 확정

도건협 기자 입력 2002-02-06 18:14:55 조회수 2

부동산 개발업체인 주식회사 연우는
골프장 건립예정지인 달성군 유가면 초곡리 170만 제곱미터에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연우측은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
2군데에서 문화재가 나와
오는 8월 말 18홀 공사를 먼저 착공한 뒤
대체부지를 확보해 내년 하반기
나머지 9홀을 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관광객 유치와 국제행사 등을 위해
골프장 2-3곳의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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