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50분쯤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3살 장모 어린이가
집에서 키우던 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어린이는 마당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혼자 놀고 있다가
묶여있던 1년생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목부위를 물어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해 12월
상주시 화동면 56살 김모씨가
이웃집 도사견에 물려 숨지는등
개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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