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늘어날 주말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이 개발됩니다.

경상북도는 주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도내 문화관광자원을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등
5개 관광테마 코스로 나누고
가족단위 주말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주말 관광을
가족단위의 생산성 있고 건전한
국민관광으로 유도하기로 하고
전통문화 체험이나 활공,국궁 등
도내 자연휴양시설을 이용한
생태관광상품도 개발합니다.

또 주말농장 분양을 늘리고
전원주택단지를 개발해
주말 관광객이 고향을 찾도록 유도하고
고향사랑운동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의 문화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 전통 테마마을을 주말 관광객을 위해
마련하는 등 주5일 근무제에 대비한
관광상품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