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병원과 약국이 돌아가면서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연휴 기간에 발생한
응급환자들을 위해 하
루 평균 100 여개씩의 병의원과
500개 안팎의 당번 약국을 정해
환자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 시청 보건과와 각 구,군 보건소에 진료대책본부를 설치해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가 생길 경우
대구지역 주민은 국번없이 1339번으로,
경북지역 주민은 대구지역번호
053에 1339번으로 전화를 하면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돼
가까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당직의료기관, 당직약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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