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물품을 구입하겠다고 접근해 금품을 훔친
수성구 범물동에 사는 34살 박모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0일밤 11시 반쯤
이모씨에게 대량으로 컴퓨터를
구입할 것처럼 접근해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이씨가 술에 취한 틈을 이용해
3백여만원의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8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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