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형사 11부는 지난 해 9월
자신의 이름이 기재된 식용유를
선거구민 40여 명에게 제공한 것을 비롯해
아파트 부녀회와 주부대학 관계자에게
현금과 맥주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경산 출신 경상북도 의회 이천우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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