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 새한 채권단 매각 움직임에 반발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2-08 10:52:07 조회수 2

새한 구미공장 비상대책위원회는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새한 구미사업장을 매각하고
비섬유부문으로 전환하려는 채권단의 계획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독자생존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설 연휴 이후에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한 구미공장을 인수하려는
한일 합작법인인 도레이 새한과
미국계 투자펀드사는
장부가격인 4천 500억 원의
절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