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구미공장 비상대책위원회는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새한 구미사업장을 매각하고
비섬유부문으로 전환하려는 채권단의 계획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독자생존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설 연휴 이후에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한 구미공장을 인수하려는
한일 합작법인인 도레이 새한과
미국계 투자펀드사는
장부가격인 4천 500억 원의
절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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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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