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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중구청장 경선 후보 무더기 경고

입력 2002-02-08 18:21:22 조회수 0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면서
대의원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동협의회장 58살 이모 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출마예정자인 60살 정모 씨와 39살 조모 씨, 이들의 선거참모 등 모두 4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했습니다.

한편 경주시 선관위는 지난 해 12월 2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극단 두두리 공연행사 팜플렛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축사를 게재한 혐의로 이원식 경주시장을
경고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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