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새로 나온 신간을 소개해 드리는
책과 함께 시간입니다.

추석 연휴 때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김세화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우리나라와 북한을 긴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9.11테러 이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정책]이
출간됐습니다.

9.11테러 이후 부시행정부 외교정책의 전환과
그에 따른 동북아 정세 변화,
그리고 그 변화가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가 9명이 심층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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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최강의 첩보기관인
[미 국가안보국 NSA]가 번역됐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 국가안보국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전 지구적 규모의 무차별적 도청과 공작들을 수행해온 기관으로 미국 국가권력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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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기록으로 여는 세상속]은 기록에 관한 얘깁니다.

기록으로 보는 우리 역사와
금석문이나 사초 같은 문화유산으로서의 기록,
현대 기록관리 문제 등 기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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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의 역사를 통해서 세계사를 친밀하게 해주는 [물건의 세계사]가 번역됐습니다.

쌀과 소금, 감자 등 먹을거리에서부터
차나 포도주와 같은 기호식품,
양모, 목화, 다이아몬드 같은 장식품,
돈, 불상, 종과 같은 문화적인 물건 등
다양한 물건의 역사가 설명돼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