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입주한 성서 첨단 단지가
올해 2천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 등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성서첨단단지는
지난 해 천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2천 500억원, 내년에는 4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들 첨단산업은 일반 광공업에 비해
1인당 부가가치 생산액이 배를 넘고
지역대학 출신 고급 인력의
유출방지 효과도 거두고있는데
올해는 천 600명
내년에는 2천 500명의 고용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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