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늘 초심만 같다면 무슨 문제랴(2/9)

입력 2002-02-09 18:04:26 조회수 0

어제 새로 법원장에 취임한
김명길 대구지방법원장은 대구가
호감이 간다는 취임소감을
나타내면서 민사나 형사재판들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등
대구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김명길 신임 대구지방법원장,
"대구는 20년 전에도 한참동안
근무를 한적이 있고 했고 해서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그리고
규모나 내용으로 볼때 대구는
서울 다음이기 때문에 법관이면
누구나 한번쯤 일해보고 싶고
또 영광으로 여기는 곳입니다"
하면서 의욕을 표시했어요.

하하하 -- 늘 초심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초심이 끝까지
지켜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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