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자극하는 미국의 발언이 잇따르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데
지역 경제계는 미국의 발언이 계산된
술수에서 나온 것일뿐 최악의 상황은
없을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어요.
대구상공회의소 이희태 상근부회장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려면 푸에블로호 사건이나 판문점 도끼사건때 벌써 했을텐데
못했지 않습니까?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나라들이 보고 있는데 뚜렷한 명분없이
함부로 공격은 못합니다"하며 미국의 발언은
경제적인 이익을 챙기기위한 고단수의
전략일 뿐이라고 말했어요.
네, 자기들 이익을 챙기기위해
이제 그나마 기지개를 펴려는
지역 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미국의
의도를 똑바로 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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