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2명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프린스톤대학과 코넬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덕원고 출신의 이재영 군과
오성고 출신의 서진우 군은
최근 미국 대학에서 실시한
신입생 모집시험에 응시해
각각 프린스톤대학과 코넬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재영 군과 서진우 군은
미국 대학에 유학하기 위해
그동안 미국 대학수능시험인
SAT를 공부해 왔는데,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바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한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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