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충남 천안에서 난 사고소식이 전해지면서 대구에 있는 아성여객 사무실도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구동부정류장에 위치한
아성여객 사무실에는 오늘 오후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비상 출근한 직원들이 사고 내용과 피해 승객들을 파악하는 한편, 걸려오는 문의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사고 현장과 병원 등지에 가
버스에 탔다가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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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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