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찰서는 어제 영천에서 발생한
택시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1살 전모 씨 등
4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5시쯤
대구 동구시장 앞 길에서
46살 김모 씨의 택시를 탄 뒤
영천시 임고면에 이르자 김씨를 위협해
현금 30여만 원과 휴대전화 등을 뺏고
끈으로 묶어 길가에 내버리고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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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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